기사입력 2015.06.11 23:40
배우 이현우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아이유와 영화를 본 이후 열애설이 터진 것과 관련 "친한 사이일 뿐"이라 밝혔다.
이현우는 "영화 보러 갔다가 낭패만 봤다. 되게 친한 친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를 보고 헤어지고 돌아가는 길에 전화가 계속 오더라. 매니저와 함께 본 영화였다. 한 두 시간 사이에 보도가 된 것"이라며 "아이유에게 전화하니 '뭐 신경쓸 게 있나?' 말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와의 연인 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현우는 "걔랑요?"이라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성우, 카라 구하라, 김수영, 유민상, 배우 진구, 이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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