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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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한-베 합작 '오늘도 청춘' 현장컷 '화기애애'

기사입력 2015.06.11 17:49 / 기사수정 2015.06.11 17: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태오와 이아현 등이 출연하는 CJ E&M과 베트남 국영 방송사 VTV의 공동 제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Forever Young)'이 국내에서 방송된다.

한국과 베트남의 첫 합작드라마 '오늘도 청춘'은 하노이의 유복한 집안의 딸 링(프엉)이 한국 유학을 와 다양한 국적의 또래들과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36부작 청춘 로맨스물이다.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중 하나인 VTV3에서 선보인 바 있다.전 회차 평균 시청률이 6.8%(18~45세 타깃 기준, 하노이, TNS)로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 VTV3 평균 시청률(2.6%)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주인공 준수 역을 맡았다. 손종학 노행하, 이아현 등이 출연한다. 이아현은 준수의 엄마 역으로 손종학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아현 측은 11일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늘도 청춘'은 23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전 7시 스토리온에서 한국어 자막으로 방송된다. 7월 6일부터는 CJ E&M의 글로벌 채널인 '채널M'을 통해 동남아 10개국에서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이아현 ⓒ어니언매니지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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