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측 "'용팔이' 출연 긍정 검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오정세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1일 오정세의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정세가 '용팔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팔이'는 왕진 의사를 주인공으로, 의사가 됐으나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여동생으로 인해 빚에 허덕이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용팔이'는 여주인공 한여진역에 김태희가 물망에 올랐고, 남주인공으로는 주원이 나설 예정이다. 한여진의 올케역으로는 채정안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용팔이'는 '가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오정세ⓒ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