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1 16:26
유해진은 11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눈다.
손석희 앵커는 "메르스 사태로 긴장 속에 지쳐있기도 해서 좀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대중문화인 한사람을 모셨다"고 유해진을 소개했다. 유해진은 녹화현장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손석희 앵커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남다른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19년째 연기의 길을 걷는 배우로서 경험과 연기에 대한 신념과 이번 작품 '극비수사'에 대한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긴장이 풀린 유해진은 손석희 앵커의 평소 말 습관을 흉내냈고, 이에 손앵커는 다시 반격을 하는 등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한 '극비수사'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해진, 손석희ⓒ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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