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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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신곡에서도 '음색 깡패'라는 별명 듣고파"

기사입력 2015.06.11 11:2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필이 이번 앨범에서도 '음색 깡패'라는 별명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필 프리(Feel Free)' 쇼케이스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 M큐브에서 열렸다.

이날 김필은 '음색 깡패'라는 별명에 대해 "이번 앨범에도 별명을 듣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필은 "1번 트랙은 필요한 노래. 2번은 중독성, 3번은 춤추는 노래, 4번은 희망의 노래, 5번은 처절한 노래, 6번은 혼돈의 노래"라고 앨범 수록곡을 설명했다.

'필 프리'는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를 비롯해 '필요해' '루즈 콘트롤(Lose Control)' '플라이 투 유어 드림(Fly To Your Dream)' '눈에 적시는 말' 'Pierrot(광대)'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11일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필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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