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0 22: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은지가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는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타블로 대신 그의 아내 강혜정이 DJ를 맡아 진행했다.
강혜정은 이날 게스트 조은지에게 "최근 해온 캐릭터가 거침이 없다. 케이블 TV의 먹는 프로그램에서는 통통 튀었다"고 언급했다.
조은지는 "거침 없고 허세도 있는 캐릭터였는데 실제로는 소심하다"며 웃었다.
강혜정은 14일까지 DJ 마이크를 잡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혜정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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