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는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촬영차 태국으로 떠난 써니 대신 에프엑스 루나가 임시 DJ를 맡아 진행했다.
루나는 "두 시간이 빨리 갔다. 오늘은 많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발전하겠다. 내일도 여기서 기다리겠다. 안녕"이라며 마무리했다.
앞서 루나는 오프닝에서 "설레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다. 수요일 오늘 밤 행복하다. 어제 사실 어떤 대화를 할 수 있을까 굉장히 궁금했다. 어떻게 말해야 하나 고민하고 왔는데 그럴 필요 없는 것 같다. 하얀 도화지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루나는 12일까지 DJ 마이크를 잡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루나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