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0 18:30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큐피드’로 컴백한 카라가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제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고 털어놓았다.
MC 정형돈은 "승연 양 소개시켜달라는 돌싱들이.."라고 말했고 한승연은 "돌싱이라니요. 스물 여덟살인데"라며 애교스럽게 흐느꼈다.
이상형을 묻자 "요즘은 남자면 된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다음달 중순에 출소하는 친구가 있다"고 농을 쳐 카라의 웃음을 자아냈다.
카라는 지난달 7번째 미니 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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