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헐리우드의 유명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캡틴 잭스패로우' 조니 뎁의 생일 축하에 나섰다.
제리 브룩하이머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독특한 생일 케이크와 함께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해적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조니 뎁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선장을 맡아 유명한 것에 빗댄 것.
그는 그동안 '캐리비안의 해적' 관계자들이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캐리비안의 해적'과 관련있는 케이크와 함께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특히 제리 브룩하이머는 지난 4월에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조니 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현재 호주에서 촬영 중이며, 2017년 7월 개봉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제리 브룩하이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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