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지민의 본 모습을 설명했다.
MBC뮤직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AOA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 4관에서 열렸다.
이날 설현은 "지민이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만, 멤버들 사이에서 별명이 '아기'다"고 밝혔다.
이어 유나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설현의 활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이어 민아는 "찬미가 현지인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방송이다.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된 AOA는 중국 하이난으로 여행을 떠난다. 13일 오후 1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AOA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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