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가 2015 FIFA 여자월드컵과 국가대표 평가전을 중계한다.
SBS는 2015 FIFA 여자월드컵 우리나라 대표팀과 브라질의 예선 첫 경기를 중계한다. 배성재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이 위성 생중계로 선보인다.
우리나라 여자대표팀은 사상 첫 16강을 목표로,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의 지소연, 러시아 리그에 진출한 박은선등이 나섰다.
이어 11일 오후 6시 20분 부터는 SBS가 슈틸리케호의 UAE와의 평가전도 중계한다.
UAE는 지난 아시아컵에서 일본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며 최종 3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시아의 신흥 강호. 반드시 이겨야 하는 미얀마와의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갖는 중요한 평가전인 만큼 SBS는 현지에 중계팀을 파견하여 위성생중계를 결정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배성재, 박문성ⓒ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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