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정연이 댄스 신고식서 타조 걸음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6회에서는 예능 캠프가 펼쳐졌다.
이날 신봉선과 허경환이 '식스틴' 멤버들의 예능 캠프를 위해 등장, 이들을 본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신봉선과 허경환은 댄스 신고식을 제안했고, 첫 번째 타자로 정연이 지목됐다. 정연은 타조 걸음으로 등장, 들판을 뛰어다니다 결국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연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들판을 계속 뛰어다녀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계속된 댄스 신고식. 지효는 당돌한 트월킹을 선보였고, 나연은 정체불명 관절꺾기를 선사하는 등 멤버들의 개성있는 댄스 신고식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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