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9 23:37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션이 사이클 롤러왕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사이클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박성백 코치의 지도로 광명의 실내 사이클장에서 조정력 강화를 위한 롤러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주 체력 에이스가 된 김민준부터 훈련에 임했다. 김민준은 선뜻 옆에 손잡이를 놓지 못하며 사이클 롤러를 어려워했다.
이어 또 다른 에이스 션이 나섰다. 션은 사이클 롤러를 처음 타는 것임에도 안정적으로 꽤 오랫동안 탔다. 박성백 코치는 "사실 롤러는 한 번에 타기가 힘들다. 만점이다"라고 션의 롤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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