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9 23:04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여진이 이연희를 정명공주로 의심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18회에서는 김개시(김여진 분)가 정명(이연희)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개시는 광해(차승원)가 유황청 장인 화이에 대해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을 눈치 채고 따로 조사를 시작했다.
광해의 측근 상선은 김개시가 추궁하자 "말할 수 없다. 다만 전하를 위해 화이 그 자를 내쫓지 말라"고 했다. 김개시는 앞서 광해 앞에서 어부의 딸이라고 고했던 화이가 어부의 딸도 아닌 사실이 드러나자 더 혼란스러워했다.
화이 때문에 신경이 곤두선 김개시는 갑자기 죽은 정명공주의 염주팔찌 그림을 꺼내더니 "이것이 공주의 증표라 했다. 설마 그 자가"라고 말하며 화이가 정명일 수도 있는 가능성에 분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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