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힙합가수 빈지노가 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의 'Get'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어반자카파의 '연애歌(가)중계'는 9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권순일은 "빈지노 씨가 'Get'에 참여해주셨다"며 "많은 분들이 빈지노 씨의 목소리를 들으고 싶어하실 것 같아서 전화연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요즘 빈지노 씨가 굉장히 핫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빈지노는 전화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해 뒤 "참여한 곡을 들어봤다"며 'Get'에 참여한 자신의 부분을 표현했다.
이어 빈지노는 "녹음 할 때 저 혼자 들어가서 작업했다. 목적성 없는 작업이어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 좋았다"고 웃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지난달 28일 새 싱글앨범 'UZ'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둘 하나 둘'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어반자카파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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