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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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영광 "父 일찍 돌아가셔 중2때부터 알바"

기사입력 2015.06.09 00:14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김영광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광은 성유리가 과거 드라마를 같이 찍으면서 "드라마랑 현실이랑 어떻게 이렇게 똑같으냐"라고 했던 말을 언급하자 묘한 웃음을 보였다.

김영광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넉넉지 않은 생활을 하다보니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영광은 "주유소에서 일을 했다. 한 달 첫 월급이 29만원이었다. 학교 끝나고 가면 4시간 정도 일했다. 주유소 다닐 때 일을 되게 잘했다"면서 힘들었던 학창시절 얘기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광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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