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8 23:57 / 기사수정 2015.06.09 00:27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서장훈과 장예원의 핑크빛 모드에 버럭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제동, 서장훈, 장예원은 돈스파이크가 직접 구운 스테이크와 버섯 요리로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김제동은 스테이크를 먹다가 서장훈과 장예원이 우연히 같은 스테이크를 집게 되자 어이없어 하며 "수상하다 했어"라고 소리쳤다.
서장훈은 장예원과의 묘한 기류가 형성되는 것에 손사래를 치며 "난 아니야. 난 안 돼"라고 말했다. 장예원은 서장훈이 말하는 사이 스테이크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서장훈, 장예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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