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복면가왕'에서 활약하고 있는 클레오파트라가 가수 김연우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클레오파트라는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이 밤이 지나면'을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많은 이의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클레오파트라는 "준비한 만큼 재밌게 보여드린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 결과는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국 그는 방어전에 성공했다.
김형석은 클레오파트라의 무대와 관련해 "성악 발라드 록 알앤비 모든 장르의 문을 열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갖고 있는 장인이다. 기네스북 감이다"고 극찬했다.
누리꾼들은 앞서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조장혁이라고 추측한 만큼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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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