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추억의 코너 '화상고'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다시 만났다.
7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500회 특집이 방송 돼 과거 인기 코너들이 다시 만났다. 십년 만에 돌아온 '화상고'로 돌아온 '화산고'팀은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섰다.
김기욱과 박상철, 양세형 트리오는 여전히 완벽한 호흡이었다. 이들은 메뚜기 권법을 비롯해 특유의 권법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00회 특집을 맞이해 컬투는 물론 홍현희, 걸스데이 민아, 리마리오등이 출연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웃음을 찾는 사람들ⓒ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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