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7 17:17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시원하게 이발을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미용실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미용실을 방문해 "덥지? 바짝 자를까?"라고 말하며 이발 얘기를 꺼냈다.
먼저 서언이가 이발을 시작했다. 서언이는 미용사의 손길에 칭얼거렸다. 이휘재는 초콜릿 과자로 서언이를 유혹해 간신히 서언이의 이발을 마쳤다.
이어 서준이가 나섰다. 서준이는 서언이와 달리 얌전한 모습을 보였다. 서준이 역시 서언이와 마찬가지로 이발을 다 하면 초콜릿 과자를 많이 준다는 말에 잘 참은 것이었다.
이휘재는 이발을 끝낸 서언이와 서준이를 보고 "'진짜 사나이' 가도 되겠는데?"라고 말하며 흡족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언, 이서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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