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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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인교진 "소이현과의 2세 태명은 기쁨이"

기사입력 2015.06.07 16:08 / 기사수정 2015.06.07 16:0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인교진이 2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인 인교진과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섹션TV 가족이다'라는 리포터 박슬기의 이야기에 "맞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은 현재 '섹션TV 연예통신'의 MC로 활약 중이다.

이어 "2세 태명은 기쁨이다"라고 말하는 인교진에게 리포터는 "그런데 극 중에서 악역으로 나오지 않냐. 태교에 안 좋은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인교진은 "기쁨아. 아빠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인교진은 소이현을 향한 영상편지에서 "힘들텐데 밝은 모습 잃지 말고, 오빠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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