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엉겁결에 몸무게 공개 "83kg"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해외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관광지에서 가마꾼 체험에 나섰다. 하하는 "형, 타 봐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정형돈은 "나 꽤 무겁다. 83kg이다"라며 몸무게를 공개했다.
 
특히 정형돈은 10kg 무게의 가마에 올라탔다. 하하는 이를 악문 채 가마를 들었고, 정형돈은 "너 얼굴이 너무 사람 미안하게 만든다"라며 불안해했다.
 
또 하하는 "못 하겠다. 나는 괜찮은데 손님이 다칠까봐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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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