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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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안전한 드라이빙, 목표는 우승'

기사입력 2015.06.06 16:0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상해(中), 권혁재 기자] 슈퍼레이스 3전, 우승을 향한 하나의 집념 보여
S6000 클래스 드라이버들, 안전한 드라이빙… 하지만 최종 목표는 ‘우승’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3라운드 경기가 6~7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F1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됐다. 전날 연습을 통해 서킷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한 S6000 클래스 드라이버들의 한결 같은 생각은 안전한 드라이빙으로 포인트를 쌓는 것, 그리고 최종 목표는 ‘우승’이라고 똑 같은 목소리를 내 보여주었다.

예선에 앞서 가진 드라이버 인터뷰에는 이번 3전의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 황진우(CJ 레이싱), 정연일(팀106), 팀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 BX)가 참가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우승을 향한 전략들을 내세웠다. 또한, 젊은 드라이버로 우승 경쟁에 나서고 있는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김동은(CJ레이싱)이 기자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무서운 신예들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한편 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CTCC)와 함께 진행되는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는 6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7일 개막식 및 결승전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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