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에 대해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종신 빅뱅 아반자카파가 출연해 진행자 유희열과 대화를 나눴다.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을 한 지 6년 됐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반응이 괜찮은 곡도 생겼다. 음악이 쌓이다보니 알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 편'에 출연하고 있다. 영등포 구청 옥상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재밌다"고 전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유희열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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