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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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1대 렛미인 탄생 '탈모녀→러블리녀'

기사입력 2015.06.06 00:35 / 기사수정 2015.06.06 00: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렛미인5'의 1대 렛미인으로 고수빈이 선정돼 '러블리녀'로 변신했다.

5일 첫 방송된 tvN '렛미인5'은 황신혜는 물론 이윤지, 손호영, 최희등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은 사라진 20대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이 전파를 탔다.

첫번째 렛미인으로 선정된 그는 스무살임에도 불구하고 열네살부터 시작된 탈모로 인해 두피 상태가 60~70대 정도라고 진단을 받았다.  

그는 주사요법과 저출력 요법을 사용해 모발의 굵기 등을 개선시켰고, 화사한 메이크업등을 통해 대반전에 성공했다. 

스타일링을 위해서 가발을 착용했지만 상당히 탈모 치료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힌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은 귀여운 렛미인의 모습에 자신의 회사로 오라고 권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렛미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렛미인5ⓒ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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