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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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위기처한 설현 구했다 '대신 누명'

기사입력 2015.06.05 23:36 / 기사수정 2015.06.05 23:4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설현을 위기에서 구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에서는 동명의 웹툰에서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이라는 배경이 새로운 스토리라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백마리(설현 분)는 아버지 안길강(백승훈)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자, 포박 돼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어 몰래 무언가를 마시게 하려고 했지만, 까마귀 울음 소리에 들키고 말했다.

결국 백마리는 끌려 나갈 위기에 쳐했고, 이때 정재민(여진구)이 나타나 "저 백정은 죄가 없소. 성균관에서 일어난 광란의 원인은 따로 있소. 내가 했소. 내가 설사 약재를 넣었소"라고 거짓 자백을 했다.

하지만 범인은 한시후(이종현)의 장난으로 판명이 됐고, 정재민은 거짓 자백으로 2달간 떨어져 지낼 것을 명 받았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오렌지 마말레이드'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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