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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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 이경심, 웨딩드레스 자태 '화사'

기사입력 2015.06.05 16:5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울지 않는 새’ 이경심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4일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연출 김편중/극본 여정미) 20회에서 홍수연(이경심 분)과 오남규(김유석 분)의 결혼식장면이 수연의 회상장면으로 등장, 극 중 홍수연으로 분한 배우 이경심이 웨딩드레스 자태와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5일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이경심과 김유석의 결혼식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심, 김유석, 그리고 극중 이경심의 딸 오하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홍아름이 다정하게 서로의 어깨를 감싸며 화사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 속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에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와 그들의 돈독한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이경심의 단독 사진에서는 그녀의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끌어 인상적이다. 김유석 또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경심의 모습에 하트가 가득하다. 복수극을 표방한 드라마의 다소 무거운 스토리 전개와 달리 촬영장에서는 연일 웃음이 넘쳐난다는 후문.
 
한편, 홍수연과 오남규의 사랑을 깨기 위해 본격적으로 악녀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천미자(오현경 분)의 계략이 점차 치밀해지는 가운데, 아슬아슬하게 두 가정을 오가고 있는 오남규와 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매주 월~목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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