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소속사 전직원에 통 큰 회식 마련 '10년 의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훈훈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4일 서울 강남의 횟집에서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전직원에게 통 큰 한 턱을 냈다.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소연은 그간 자신을 지원해준 소속사 직원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회식을 주최했다. 이날 4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소연은 지난 4월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소속사와 10년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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