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의 1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출시 1주년을 맞아 선보인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최고 등급 올스타카드 추가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부자(父子) 차범근, 차두리 콘텐츠 적용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년 동안 ‘차구차구’를 사랑해주신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차미네이터 차두리 선수가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차범근 감독이 구단주로 등장 및 음성 해설을 하는 등 새로운 즐길거리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주년을 기념해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풍성하게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금일부터 한달 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커스텀 마스터 뽑기권을 지급하며 싱글•배틀 등 게임 내 다양한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마스터뽑기권은 물론 차구볼(게임재화) 365개, 재분배권 365개 슈퍼레전드 축구화 20개, 강화성공권 20개로 구성된 1주년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또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범근, 차두리 부자의 친필 싸인 국가 대표 유니폼 총 4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게임 내 메인로비에 등장하는 특정이미지를 일정 횟 수 터치 시 차구볼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오늘로써 1주년을 맞은 ‘차구차구’는 출시 후 줄곧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해 왔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구차구’는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캐주얼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 하고 있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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