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8월 솔로 컴백 "음반 작업 중"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포미닛 현아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
 
현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아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정확한 음반 발매 일자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현아의 음반 작업 대부분이 미국에서 진행된다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현아가댄스 레슨을 위해 미국에 간 것은 맞으나 음반 작업 대부분이 미국에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포미닛 현아는 2010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버블팝’ ‘빨개요’ 등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히트곡을 선보이며 차세대 섹시 아이콘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했다.
 
현아가 8월 새 음반을 발매하면 ‘빨개요’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 컴백을 하는 것. 개성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현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현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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