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송승헌·채정안과 한솥밥 "좋은 연기 기대해달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욱이 송승헌, 채정안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5일 더좋은이엔티는 "김재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재욱은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에서 시크한 외모와 개성있는 캐릭터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개봉작인 영화 ‘쎄씨봉’에서 첫사랑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영화 ‘플랑크상수’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남자의 일상과 욕망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냈다. 이외에도 ‘다른 길이 있다’,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의 영화 개봉을 앞뒀다.

이 외에도 뮤지컬, 패션, 요리, MC, 밴드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7월 19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열리는 2000명 규모의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더좋은이엔티의 관계자는 "김재욱은 맡은 역할에 따라 카멜레온 같이 소화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는 배우 중 한명이다.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연기 활동을 뒷받침 할 예정이며, 김재욱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재욱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 다양한 모습, 좋은 연기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재욱 ⓒ 더 좋은 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