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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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4.2%로 하락…목夜 예능 2위

기사입력 2015.06.05 07:05 / 기사수정 2015.06.05 07:1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4.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1%)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승철과 정준영, 배우 류승수와 박한별이 출연했다.

류승수는 "내가 결혼하고 나서 다들 결혼을 하더라"고 말했고, 주변에 있던 이들은 "세상이 본인을 중심으로 돌아가듯이 얘기한다"고 지적하며 크게 웃었다.

이어 MC들은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류승수의 절친 배용준을 언급했고, 류승수는 "최근에 했던 연락은 올해 초였다"고 답했다.

류승수는 세간의 화제가 된 배용준과 박수진과의 결혼에 대해서는 "기사 보고 알았다"고 밝힌 뒤 "내게 얘기를 할까요? 전화가 오면 받고 부르면 가고, 먼저 전화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6.3%,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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