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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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수애에 "주지훈 몸을 먼저 가져"

기사입력 2015.06.04 22:08 / 기사수정 2015.06.04 22:09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연정훈이 수애에게 주지훈의 모든 걸 가지라고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4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에게 명령을 내리는 민석훈(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이 민석훈에게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해서 뭘 얻어야 하느냐고 묻자 민석훈은 "최민우는 스킨십을 극도로 싫어해. 몸을 먼저 가져. 그럼 모든 걸 가지게 될 거야. 최민우가 널 믿게 만들어"라고 명령했다.

이를 들은 변지숙은 깜짝 놀라며 "지금 나보고 같이 잠을 자라는 거에요?"라고 물었지만, 민석훈은 "부부끼리 같이 자는 게 뭐"라며 "1년 후에 최민우는 후계자가 될 거야. 그 전에 막아야 해"라며 이유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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