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김경진이 근황을 전했다.
김경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부산역입니다. 이 곳은 메르스 환자가 없어서 그런지, 마스크 쓴 사람이 없네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김경진은 하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환자는 31명으로 확인됐고, 격리자는 현재 1천667명으로 늘어났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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