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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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유해진 "김윤석과 만재도行? 삼시한끼 될 듯" 웃음

기사입력 2015.06.04 15:59 / 기사수정 2015.06.04 16:2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두시의 데이트' 유해진이 김윤석과 만재도를 가면 삼시한끼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영화 '극비수사'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윤석, 유해진 출연해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박경림은 유해진에 "김윤석과 만재도를 가면 어떨 것 같은지?"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만재도를 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 특히 연극으로 시작한 사람들끼리 통하는 게 있다"며 "그런데 밥은 잘 안 해먹을 것이다. 아마 삼시한끼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저녁에 술을 마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윤석-유해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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