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4 13:33 / 기사수정 2015.06.04 13:33
나무엑터스는 16일 “전유림의 연기자 진출과 연기 활동에 대해 에스팀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유림은 모델 출신 배우로 활약할 계획이다. 나무엑터스를 통해 배우로서의 활동을 지원받는다. 에스팀으로부터는 모델로의 활동을 지원받는다.
이국적인 외모의 전유림은 2014년 디자이너 박수우 S/S 패션쇼로 모델로 데뷔했다.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전유림은 모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신인으로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녔다. 전유림이 새로운 영역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 앞으로 모델 활동을 넘어 배우로서도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에는 문근영, 천우희, 지성, 유준상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전유림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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