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예정화보다 아내가 더 좋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BJ 최군, 예정화가 출연했다.
BJ 최군은 연인 레이싱모델 허윤미에 대해 "1년 정도 교제했다. 원래 홍진영과 스완이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개인방송을 이용해서 3개월정도 대시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MC 박명수는 "예정화와 허윤미 중에 누가 더 예쁘냐"고 물었고, 최군은 "당연히 허윤미다"라며 박명수에 "형수님이 최고 아니냐"고 역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당황하며 "예정화가 트럭으로 와도 형수님이 최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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