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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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CJ 엔투스에 주의 부과 및 리그 규정집 공개

기사입력 2015.06.03 15:46 / 기사수정 2015.06.03 15:56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중 생리적인 이유로 경기 중단을 요구했던 선수의 소속 팀이 주의를 받게 되었다.

2015년 6월 3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 홈페이지 e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2015년 5월 27일(수)에 진행된 2015 서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주차 2경기 CJ 엔투스 대 KT 롤스터 경기 중 CJ 엔투스 소속 “Space” 선호산 선수가 생리적인 이유로 게임 정지를 요청된 사건의 결과에 대해 알렸다.

이에 따르면, LCK 운영진은 관련 규정에 의거하여 CJ 엔투스에 “주의”를 내렸다. 해당 팀에 “주의”가 2회 적용되면 “경고”가 부과되며, 세트득실이 1점 차감된다.

해당 경기 정지 사건으로 각종 관련 커뮤니티에서 많은 논란이 일었으며 라이엇 게임즈, 한국이스포츠협회, 온게임넷으로 구성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운영진은 이러한 논란을 줄이기 위해 e스포츠 페이지에 공식 규정집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사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페이지에 공개된 해당 사건 안내문]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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