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2 05:36 / 기사수정 2007.02.22 05:36
- 온게임넷 스타리그 3,4위전 : 변형태 3:0으로 3위(시드확보), 한동욱 4위
- 순위결정전 : 5위 박성준(삼성), 6위 이성은, 7위 박명수, 8위 박영민
[엑스포츠뉴스 = 이소희 게임전문기자] 2월 21일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온게임넷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순위 결정전을 통해 3위부터 8위까지의 순위가 확정, 결승전만 남겨두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우선 오후 2시 비공개 방송으로 이루어진 순위결정전에서는 박성준(삼성)이 연이어 2승을 따내며 5위에 안착했다. 뒤이어 패자부활전을 통해 진출한 최종전에서 박명수에게 승리를 따낸 이성은이 6위를 차지했고, 역시 최종전에 진출했던 박명수가 7위, 패자전에서 패배한 박영민이 8위로 결정되었다.
이어 6시 30분 생방송을 통해 진행된 3, 4위전에서는 변형태가 한동욱에게 3대 0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면서 3위에 안착했다. 더불어 변형태는 차기 스타리그 시드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다음은 3,4위전 경기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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