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준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2일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풍문으로 들었소'를 하면서 연기적인 부분 외에도 감독님, 스태프 분들과 정말 좋으신 선배, 후배 배우 분들을 통해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많은걸 느꼈다"며 함께한 식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난 6개월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끝나는 게 아쉽지만, 시청자 여러분들이 작품을 재밌게 봐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준은 극 중 한인상 역으로 출연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2일 오후 10시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이준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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