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동해가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동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LF(슈퍼주니어 팬클럽) 9번째 생일 축하해요. 편지 쓰는걸 좋아해서 여러분들께 편지로 써봐요.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아프지 말고 밥 잘먹고 많이 웃기.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해가 직접 쓴 손편지가 담겨 있다. "우리 내일이 없을 것처럼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등 애정어린 메시지가 팬들을 감동케 했다.
동해가 최근 특기의경에 합격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이동해 ⓒ 이동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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