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2 10:30 / 기사수정 2015.06.02 10:30
3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114회에는 ’3개월 만에 연애에서 결혼발표까지 하게 된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에 관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기자의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은 “박수진씨의 잘 먹는 모습을 남자들이 정말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정민은 “신동엽 씨가 예전에 박수진 씨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면서 “보통 여자 후배에 대해 이야기를 잘 안 하는데, 박수진 씨에 대해서는 먹는 모습이 복스럽고 귀엽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신동엽은 쑥스러워하며 “솔직히 잘 먹는 것은 이영자 씨가 최고다”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기자들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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