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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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부터 김풍까지 6인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15.06.02 09: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병만부터 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까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소림사로 향한다.

2일 SBS '주먹쥐고 소림사'측은 시즌2에 참여하는 도전자 여섯명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1에서 취권으로 달인으로 나섰던 김병만은 물론 '육대사' 육중완이 다시 참여했다. 또 유쾌한 배우 박철민, 탁월한 운동신경의 보유자 온주완, 밴드 씨엔블루의 꽃미남 기타리스트 이정신, 최근 대세로 떠오른 김풍까지 다방면의 매력남들이 나섰다. 

새롭게 합류한 4명은 각각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어 눈에 띈다. 박철민은 야구와 요가로 완성된 강철체력의 소유자며, 온주완은 SM 엔터테인먼트 춤선생 출신이다. 김풍은 브라질의 무술 카포에라를 5년째 수련 하고 있으며, 이정신은 태권도 3단으로 다진 숨은 강자다.

이번 '주먹쥐고 소림사'시즌2에는 소림사만의 전설의 훈련법은 물론 다양한 무술도 공개된다. '주먹쥐고 소림사'의 멤버 6명은 2일 중국 숭산 소림사에 입문해 소림사의 무술과 정신을 전수받는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이정신, 김풍ⓒ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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