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장현성, 육아정책 비난 "정부 지원 있어야 애를 낳지"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이 이준과 고아성의 처지를 안타까워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마라 '풍문으로 들었소' 29회에서는 서형식(장현성 분)이 육아정책에 대해 쓴소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이준)은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서민들의 생활에 대해 궁금해했다. 한인상은 아르바이트를 신청했다고 밝히며 서봄(고아성)을 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서형식은 "그런 건 정부가 지원해주면 좀 좋아? 학생 부부 위해서 말이야. 그래야 마음 놓고 애를 낳지"라며 일침을 가했다.
 
서형식의 말을 들은 김진애(윤복인)는 "그런 날이 올까 몰라"라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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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이준, 윤복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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