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31
사회

관리비 전기요금 확 줄이는 방법?

기사입력 2015.06.01 18:20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전용면적 32평형)에 거주하는 박충민씨는 작년 여름 그야말로 전기료 폭탄을 맞았다. 평소 6만원 안팎의 요금을 냈지만 7월에 사용한 에어컨으로 35만원 넘게 나왔다.  

전기료 폭탄은 누진세가 ‘주범’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4인 가구 기준 월 평균 전력사용량은 337kWh, 전기요금은 5만7000원 수준이다. 이 기준에 추가로 15평형 에어컨(소비전력 1.5kWh)을 매일 1시간씩 사용하면 한 달 전기요금은 7만2000원, 3시간씩 사용하면 11만4000원, 5시간씩 사용하면 18만2000원이 된다.

이렇게 요금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우리나라 전기요금이 누진제에 따라 책정되기 때문이다. 저압 기준 월 100kWh 미만의 전기를 사용한 가정에는 1kWh당 59.1원의 요금이 적용되지만 전기 사용량이 500kWh를 넘어서면 1kWh당 요금은 690.8원, 무려 11.7배를 적용받는다. 바로 누진세 때문에 생기는 폭탄의 크기다.

전기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요금폭탄을 피하기 위해선 생활 속 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런 요금폭탄을 피하기 위해 지금까지는 귀찮음과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전기 사용량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생활 습관을 바꿔야만 했다.


 
전기료 절감기기 ‘SP Korea Saver(에스피 코리아 세이버)’를 사용하면 이런 고민에서 쉽게 해방될 수 있다. 에스피 코리아 세이버는 전류의 급상승을 막아 전류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고 새어나가는 전기는 축적함으로써 전기 효율을 높여 전기요금을 최대 30%까지 낮춰주는 전기 절약장치다. 

사용방법은 멀티탭에 꽂아두면 효과가 없으므로 전기소모가 가장 많은 냉장고, TV, 에어컨이 꽂혀있는 콘센트에 꽂아주면 된다. 장치 자체는 전력을 소비하지 않으므로 24시간 일 년 내내 꽂아두어도 괜찮다. 전력 사용량이 400kwh 이하인 일반 가정에서라면 1개만 설치해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고 음식점이나 상업적 시설은 2개를 꽂아주면 된다.

에스피 코리아 세이버의 성능은 각종 국제인증기관에서 보증한다. 전기 계통 제품의 인증이 까다롭기로 정평 난 유럽 CE 마크를 획득했으며, SGS와 ISO9001 인증도 받은 검증된 국산 제품이다. SP코리아세이버는 24평 기준 전기요금 8만원일 경우 월 1만원~최대 2만4000원까지 절감해준다.
 
생활건강 전문사이트 고려생활건강(http://www.korcare.co.kr)에서 정가보다 19만 원이나 할인된 가격 9만9000원에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이미 구매한 고객들은 신기하게도 정말 절세가 된다며 입을 모아 추천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공서 대량 설치 문의는1688-37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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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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