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이지혜가 트로트 가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 샵 출신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지혜는 "샵 활동 이후 트로트 앨범 제의를 받았다. 계약금이 10억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이어 "당시엔 크고 유명한 기획사였기에 가능했다"라며 "노래방에 가면 항상 마지막에 트로트를 불렀다"라고 남다른 트로트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올드스쿨' 이지혜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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