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이지혜가 샵의 히트곡 '스위티'와 얽힌 비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 샵 출신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지혜는 샵의 4집 타이틀곡 '스위티'에 대해 "일주일동안 134회 방송에 출연했다. 기네스에 올랐다. 미친듯이 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저희 사장님이 멜로디 뽕삘을 좋아하셔서 '백일기도'를 타이틀로 미셨다. 그런데 박근태 작곡가님이 '스위티'를 10분 만에 만들었다고 하셨다. 순식간에 나온 곡들이 대박났기 때문에 이걸로 하기로 했다. 다행히 빵 터졌다"라고 회상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올드스쿨' 이지혜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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