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이지혜가 샵 멤버 서지영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 샵 출신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지혜는 활동 당시 여자 멤버들이 주목받은 것과 관련해 "남자 멤버들이 착해서 서운해 하지 않았다. 우리 때문에 팀이 그렇게 되서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서지영과의 관계에 대해 "매일매일 카톡하고 자주본다. 사이가 정말 좋다. 얼굴이 정말 예뻐지고 빛이 난다. 아기 엄마처럼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고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올드스쿨' 이지혜 ⓒ 서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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