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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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재현, 자아도취 끝판왕 '안테리우소니'

기사입력 2015.05.31 18:10 / 기사수정 2015.05.31 18:13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지치지 않는 셀프 칭찬으로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11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최고였다. 4:4 미팅을 하면 나머지 3명이 쫓아왔다"고 밝혔다. 조재현은 "부산 친구들 사이에서 서울 말투를 썼다. 거기다 얼굴이 하얬는데 성격은 남성미가 넘쳤다. 완벽했던 거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재현은 "'캔디캔디'의 터프남 테리우스랑 샤프하고 지적인 안소니가 있다. 그 둘을 합쳐놓은 것 같았다"며 자아도취의 끝판왕 모습을 보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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