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31 17:1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이 어른 입맛임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 부자의 족발집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수영장에서 실컷 물놀이를 한 뒤 족발집을 찾았다. 쌍둥이는 난생 처음 보는 족발의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대식가 서언이는 이휘재가 준 족발을 들고 볼이 빵빵해지도록 흡입하기 시작했다. 이휘재는 그런 서언이를 보고 "아빠가 산적을 낳았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서언이는 어른들이 찍어 먹는 시큼한 맛의 양념소스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맛있게 먹었다. 매워서 포기했던 서준이는 놀라운 표정으로 서언이를 쳐다봤다. 이휘재는 어른 입맛을 자랑하는 서언이의 모습에 "진짜 뿌듯하다"면서 아빠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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